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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동행복] 그린코아어린이집과 선배시민 에코천사봉사단의 환경지킴이 캠페인
  • 작성자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 작성일시24/04/12 (18:52)
  • 조회수40
그린코아어린이집과 선배시민 에코천사봉사단의 
환경지킴이 캠페인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명희)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노인일자리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사업
에코천사봉사단 참여자들과 그린코아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1층 로비에서 우유팩 전달 및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을 계획한 계기는 그린코아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마신 우유팩을 직접 가져와 몸소 환경 보호를 실천해봄으로써
에코천사봉사단이 노인일자리로서만 머물지 않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지역사회연계사업으로 매월 그린코아어린이집에서 우유팩 수거에 참여하고 나아가 관내의 다른 기관에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린코아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솔선수범하여 우유팩 수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은 경험이었고, 지속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김명희 관장도 "지역사회연계로 시작되었지만 미래의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초석이 되는 보람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말을 전하였습니다.
 노인일자리 에코천사 봉사단은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기회가 있어서 선배시민으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노인일자리 에코천사봉사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나이대를 아우르며 종이팩 재활용 사업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2년 6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에코천사봉사단은 2022년도 10명의 참여자로 시작하여
2024년 현재 20명의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각 수요처에서 수거한 우유팩을 세척, 건조, 포장하여 처리한 우유팩 처리량이
4월 현재 2,647kg로 화장지 2,647롤과 교환하여 수요처 및 유.아동기관, 소외계층에 지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