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는 모금 및 분배기관으로서 한끼100원나눔운동을 통해 다양한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공모사업과 지원사업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끼100원나눔운동은 2008년 대전교구 설정 60주년을 맞이하여 성찬례의 삶을 시대에 맞게 살면서, 삶 속에서 구체적인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한끼 식사를 할 때마다 100원씩을 나누는 운동으로 시작되었고, 운동이라는 표현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하루(1)에 세 번(3)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하루에(1) 3백원씩(3)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1313운동으로도 불렸으나, 본 운동의 핵심은 식사를 할 때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기억한다는 것이며, 정식 명칭은 “한끼100원나눔운동”이다. 이 명칭을 공식적으로 택한 이유는 한끼 식사를 할 때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을 기억하는 100원 나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며 내 배가 부를 때 하느님 모상으로서 같은 고귀한 인격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누군가는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추위에 떨고, 병마와 싸우고 있음을 기억하며 사랑을 나누기 위함이다.
한끼100원나눔운동을 통해 모금된 기금은 해외 저개발국 현지 주민들의 자립을 돕고,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국제협력사업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및 평화교육, 인도적 대북 지원을 하는 대북지원사업, 학교급식비 지원, 공모배분, 특별 지원 등의 국내(공모배분, 특별지원)사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복지상담사를 양성하여 금융의 구조적, 제도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경제적 약자들을 위한 상담과 자립지원을 돕고 있다.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전경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직원 단체사진(2020년)
2020년 코로나19 피해 특별생계비 지원
미션
비전
핵심가치
신뢰
인간존엄성
연대
핵심목표
일상의 나눔문화 확산
교회 내 협력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
핵심가치에 기반한 지원
홈페이지 | http://100.djcaritas.or.kr | 이메일 | hk10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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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42) 636-1331(본부) 042) 638-1331(금융복지상담센터) |
팩스 | 042) 637-1331 |
소식지명 |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소식지 | 대표후원계좌 | 하나 633-180630-05704 농협 456-01-042743 |
주소 | 대전광역시 동구 동산초교로 46번길 26-14(홍도동), 우)34556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동 152-6 |
장애인사목부는 대전교구 내 장애인들을 위한 사목생활과 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입니다. 1992년 맹인회, 농아회, 지체장애인회의 3개 단체를 통합하여 설립된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2005년 전담 사제가 발령됨으로써 장애인사목부로 개편되어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 신자들을 위한 사목적 활동뿐만 아니라 생활서비스, 여가 프로그램, 자활 프로그램, 점자번역, 수화봉사 등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화교실, 도담다담 장애아동교실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인식개선 사업 또한 이어나가고 있다.
오정동 사무실 전경
2021년도 6월 직원 단체사진
2021년도 열매를 맺는 축제
미션
비전
핵심가치
사랑
관심
소통
홈페이지 | http://dcj.djcaritas.or.kr/ | 이메일 | djjs183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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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42) 637-1838 | 팩스 | 042) 637-6216 |
소식지명 | 열매를 맺는 가지 | 대표후원계좌 | 농협 456-01-023411 |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150번길 101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334-16 |
21세기 우리나라는 많은 외국인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혹은 새로운 가정을 만들기 위해 찾아왔습니다(한국사회에 있는 외국인들을 이주민이라 한다). 하지만 그 흐름의 초창기에 한국사회는 외국인과 그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그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못하는 미숙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이주민들은 자신의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도 언어적, 문화적, 공동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이주민들의 신앙생활을 위한 사목적 도움을 주기 위해, 나아가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이주민들의 어려움과 고충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기 위해 2003년에 이주사목부를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대전교구는 대전과 천안 두 지역에 이주사목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주민들의 신앙생활과 복지, 사회 속 인식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전교구 이주사목부는 ‘모이세’라는 이름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이세라는 이름은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명칭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라틴어로 이스라엘 백성을 고된 노예 생활의 이집트 땅에서 약속의 땅, 자유의 땅 가나안으로 이끈 구약의 ‘모세(Moyses)’를 뜻하며, 모세를 주보 성인으로 하여 모세와 함께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이주민들도 한국 사회 속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참다운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성경적 의미).
두 번째는 한국어로 인종과 문화 그리고 나라의 구별 없이 모두 더불어 ‘모이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공동체적 의미).
이처럼 이주사목부는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성경적 의미와 사회적 의미가 함께 결합된 이름처럼 이주민들에게 신앙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3년 1월에 이주사목부를 신설한 후, 같은 해 3월에 대전지역에 대전모이세를 개소하였다. 대전, 논산, 금산, 세종지역의 산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 근로자들과 한국 유학생 및 한국인과 결혼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많은 이주 여성들을 위하여 영어미사, 각종 전례행사, 기도모임, 문화사업과 인권보호, 교육프로그램, 외국인 재소자를 위한 도움, 사회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별관
대전모이세 영어 미사
미션
비전
교구와의 허브 기능 강화
사람 중심의 공동체
동반자적 네트워크
공평한 지원
핵심가치
사랑
희망
신뢰
홈페이지 | http://moyse.djcaritas.or.kr | 이메일 | tjmoyse@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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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42) 639-2666 | 팩스 | 042) 639-2668 |
소식지명 | MOYSE(모이세) | 대표후원계좌 | 계좌 예금주명 변경되는 대로 통지 예정임 |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150번길 16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별관 3층, 우)34442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315-10 |
2003년 1월에 이주사목부를 신설한 후 이주 근로자들이 천안지역 일원에 더 많다는 인식 하에 2004년 4월에 천안모이세를 개소하여 이주민들의 신앙생활을 돌보고 이주민들이 타국살이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불편사항을 돕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천안, 아산, 온양, 당진, 홍성, 보령 등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으며, 가능한 경우 이주민들의 필요에 의하여 지역별 민족별 공동체를 형성하여 현재 필리핀(천안, 서산, 당진, 홍성), 베트남(천안, 보령, 서천), 동티모르(천안, 서천), 영어권(천안) 등이 있다. 하지만 천안모이세는 더 나아가 이주민들이 민족, 인종, 성별에 상관없이 서로 화합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오룡동 KEB하나은행3층 천안모이세 센터전경
2021년 2월 직원단체사진
민족공동체별 미사
교회 사업
신자
(9개 지역 총 800여명)
전례
공동체
신심행사
사회 사업
신자와 비 신자
일반사업
지역사회 다문화사업
의료서비스 (라파엘 클리닉 천안모이세 분소) - 주말 의료서비스 제공(미등록자 대상)
홈페이지 | http://moyse.djcaritas.or.kr | 이메일 | camoyse@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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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41) 523-2666 | 팩스 | 041) 568-2666 |
소식지명 | MOYSE / 모이세 | 대표후원계좌 | 농협 485018-51-013 |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55 화일빌딩 2층 (31144) 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21-5 화일빌딩 2층 |
교정사목부는 그리스도인의 정신으로 사회에 봉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재소자들의 교정과 교화, 재활, 결연, 무의탁 재소자들의 생활 및 치료비 지원, 재소자들의 인격상담 및 신앙지도, 출소자 단기 쉼터를 운영하며 사회복귀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의와 사랑의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하는 가톨릭교회의 근본 사명에 따라 천주교 대전교구는 교구설립 이래 많은 교정사목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과거에는 중심이 되는 기관없이도 각 본당별 활동을 통하여 재소자들과 보호 감찰 수감자들에 대해 신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지원사업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활동을 더 체계적이고 사목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교정사목 전담 사제가 파견되어 교정복지 및 교정사목을 할 수 있는 교정사목부를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교정사목부는 대전 ․ 충남지역에 소재해 있는 교정시설(소년원, 교도소, 구치소 등)을 방문하며 이들의 교정 및 교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들이 출소 후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정사목부는 대전교구 내에 있는 대전교도소, 공주교도소, 홍성교도소, 천안개방교도소, 대덕직업전문학교, 원촌직업전문학교, 대전소년분류심사원, 천안소년원, 국립정신감호병원, 논산교도소, 대산학교, 효광원 등에서 교정복지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교도소와 보호시설 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많은 후원과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상의 무관심과 탐욕으로 생긴 범죄와 사회악을 선으로 바꿔나가며 범죄 예방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촌동 사무실 전경
2021년 직원 단체 사진
2021년 교도소 미사 사진
미션
비전
전략
위기청소년 멘토링
수용자가족 지원
출소형제 지원을 통한 범죄예방사업
핵심가치
홈페이지 | http://haetul.djcaritas.or.kr | 이메일 | haetul@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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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42)635-1115 | 팩스 | 042)672-1110 |
소식지명 | 해뜰 | 대표후원계좌 | 농협 456-01-021611 |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목중로 4번길 44 해뜰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398-13 해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