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소개

caritasCaritas

가톨릭교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는 “세상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설립하였습니다. 2008년 전의요셉의집, 성요셉치매센터, 천안성모의집, 청양성모어린이집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지역의 사회복지를 위해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로부터 분리되어 설립되었으며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후 2015년 법인의 명칭을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로 변경하였습니다. 현재 법인 산하 11개(수탁시설-5개, 직영시설-5개) 사회복지시설과 5개의 장애인고용 카페테리아, 카페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카리타스(Caritas)는 ‘사랑, 애덕, 자선’이라는 뜻의 라틴어로‘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그 사랑의 실천을 의미합니다.
또한 실천적으로 사용될 때에는 가난하고, 고통 받고, 소외 된 모든 이들을 위한 가톨릭교회의 모든 활동과 사업을 가리키거나, 이러한 활동을 하는 기구나 단체들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 01 One

    하느님과 인간의 사랑 -
    그리스도교 신앙의 원천이며 본질

    성령 안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전달해주는 하느님의 사랑

  • 02 Two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서 이웃을 향한 사랑 실천 특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궁핍한 사람을 공감하면서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안는 것

    말과 행동으로 전인적으로 현재 뿐 아니라 미래에 이르기 까지 이웃에 봉사

  • 03 Three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서 사랑실천을 위한 가톨릭교회의 조직, 가톨릭 신자들의 공동체, 교회가 운영하는 법인 및 시설 기관 등에서 이웃 사랑을 조직적으로 수행하는 가톨릭교회의 사회사업조직을 가리키는 데에도 사용

카리타스인은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사람을 가리킵니다(‘그리스도인’과 같은 의미). 즉 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인 사랑실천을 조직된 형태로 수행하는 가톨릭교회의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카리타스마크

네 방향으로 뻗은 붉은 색 불꽃과 십자가가 애덕을 상징하며, 위에서 아래로 그어진 십자가 기둥은 우리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과 하느님께로 향한 우리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또한 좌우로 뻗은 십자가는 하느님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웃사랑을 뜻합니다.

공식 사회복지기구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가톨릭교회의 공식 사회복지기구

사랑, 애덕, 자선

아가페 Agape의 라틴어 번역이며, 사랑, 애덕, 자선이라는 의미

카리타스마크

이웃사랑

좌우로 뻗는 십자가는 하느님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웃사랑을 표시함

봉사하는 사랑

네 방향으로 뻗은 불꽃은 자신을 바쳐 이웃에게 봉사하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음

우리와 하느님의 사랑

위에서 아래로 그어진 십자가 기둥은 우리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과 하느님

카리타스의 고유 특성

  • 1. 긴급한 요구와 특수한 상황을 보고 무조건 응답합니다.
  • 2. 가톨릭교회의 사랑실천은 근본적으로 ‘인간에게 언제나 필요한 사랑을 지금 여기에 현존하게 하는 한 방법’이 되어야 합니다.
  • 3. 인간이 본성적으로 추구하는 사랑이 각자의 삶 속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곧 인간의 완성과 자기구현, 참된 존엄성의 실현에 기여하는 행위가 되어야 합니다.
  • 4. 사랑은 본질적으로 ‘거저 주는 것’이기에 결코 ‘다른 목적을 성취하는 수단’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